단독-원인, 증상, 치료/ 감염병, 붉은 발진, 에리시펄러스

✔단독

丹毒, Erysipelas (에리시펄러스)

 
 

피부 감염병

 

 

➡️정의

 

진피(dermis)의 상부나 상피 림프절에 빨갛게 발진이 일어나는 표재성 연부조직 감염병입니다. 병변은 근육층을 침범하지는 않으며 연조직염, 농가진, 봉와직염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단독의 예방은 어렵고 노인, 영아, 아동 연령층에 특히 잘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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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연쇄상구균

 
 

주로 세균 감염이 원인입니다. 
피부의 작은 상처나 외과적 수술, 습진, 무좀, 궤양 등을 경로로 전파됩니다.
 

단독은 노인, 영유아 아동 이외에도 당뇨, 알코올 중독, 곰팡이균 보유 등의 면역력 저하자에게나 림프관 저하, 혹은 폐쇄되어 부종이 일어난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

 
 

• 번들거리며 열감과 통증을 동반한 붉고 경계가 뚜렷•딱딱한 반점 :  주로 하지(LE=다리), 얼굴에 발생합니다.
• 고열
• 불안감
• 피로감
• 두통
• 구토
• ⚠️수포(물집)
• ⚠️점상출혈️️
• ⚠️림프절염
• ⚠️림프관염
• ⚠️괴사

 


 

✔치료

 

단독 자체는 심각한 질병이 아니라 치료 시 몇 주 이내로 치유되는 병입니다.  그러나 증세가 심하거나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 패혈증, 괴사성근막염, 쇼크에 이르거나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괴사성근막염은 연조직염보다 침범의 범위가 깊습니다.)

 
 

✅항생제 

 

☑경구복용

아목시실린, 페니실린, 클린다마이신, 에리스로마이신

 
 

☑정맥투여(중증)

반코마이신 OR 리네졸리드

 

☑냉찜질

 

☑ 진통제

☑ 압박 스타킹 → 부기 완화

 
 
 

✔예후, 재발

 

일반적으로 예후는 양호한 편입니다. 하지만 단독이 재발하는 경우도 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