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퍼롤 초콜릿, 125 G
waferrolls chocolate
뚜레쥬르에서 구입한 수입과자 후기입니다. 빵과자 파는 뚜레쥬르에서 판매하는 건데 뚜레쥬르가 만들지 않았답니다.
어쨌건 같은 과자 다른 맛 구입한 후에 재구매했습니다. (둘다 맛있어요. 하지만 저는 이게 더 맛있습니다ㅋㅋ. )
수입 쿠키나 캔디류는 계산대 포스기 앞에 진열되어 있습니다.
- 원산지: 인도네시아
- 제조사: pt dua kelinci food industy
[가격: 38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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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사진
구매 전에 열어볼 수 없도록 입구를 꽁꽁 테이핑 포장으로 감싸 놓았습니다. 그 안에 과자가 바로 들어 있지 않고 은박 비닐에 한번 더 포장되어 있습니다.
과자가 완충재 역할을 해 충격으로 쉽게 바스러지는 것도 방지하면서 동시에 위생적입니다. 비닐 포장을 뜯지 않아도 뚜껑 열자마자 초콜릿 향이 납니다.
틴케이스 특별히 쓸모는 없긴한데 나중에 어디다가 재활용할지 벌써부터 두근댑니다. (tmi: 틴케이스, 유리병, 각종 쇼핑백 못 버리는 타입) 틴케이스 때문에 간단한 선물용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총 15~6개 들어 있습니다. 사실 전 두번 구입했고 그때마다 15개 들어 있었습니다. 16개 먹었다는 사람도 있길래요..
얇은 과자 말아 놓은 형태입니다. 롤리폴리 그거여요. 그렇지만 롤리폴리랑 다르게 크기도 크고, 저가형 슈퍼 과자보다는 두께감도 있어 생각만큼 힘없이 부스러지진 않습니다. 크리스피하고 질 좋은 웨이퍼롤 같습니다.
필링이 완전한 초콜릿은 아닌 것 같긴 해도 초코 크림은 가득 들어 있습니다.
코코아 분말 7.82% 함유
✔맛
맛있습니다. 저는 보통 이런 과자는 티푸드로 한두개 먹고 질려서 나눠 먹습니다. 그런데 너무 맛있어서 한 자리에서 한통 다 까먹었습니다. 초코향도 진하고 필링 된 크림은 부드럽고 초코크림 특유의 느끼하고 코팅된 기름맛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좋다 좋다 극찬하니까 광고료 받아먹고 쓴 글 같군요. 이까짓 과자 내돈내산 제품입니다. 따뜻한 우유랑 드시면 좋습니다.
✔영양정보(총 589 KCAL)
나트륨 117 mg
탄수화물 93 g
- 당류 44g
지방 21 g
- 트랜스지방 0 g
- 포화지방 8.3 g
콜레스테롤 0 mg
단백질 7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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