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beat 주행 중에는 전방주시 요망 당시에는 실제로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이 장면을 따라 하거나, 주인공이었던 정우성을 따라 하고 싶어서 오토바이를 사거나, 담배를 배운 사람도 많았다고 합니다. 이에 정우성은 영화배우로서 자신이 대중에게 주는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깨닫고 이후 범죄물이나 조폭미화 영화에 단 한 번도 출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정우성은 여러분의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청춘 시대를 불문하고 모든 청춘은 찬란하고 미숙하며 그들만의 고민이 있습니다. 옛날옛적 청춘을 다룬 영화는 이상하게 탈선을 주제로 꼭 넣더라고요. (현실에는 안 그런 사람도 많은데.. )1997년도 작품을 2024년에 보려니 많이 촌스러워서 소싯적 정우성과 고소영이 얼마나 반짝반짝 아름다웠었는지 감탄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