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넥카라[이드몽 프라가]꽃카라 내돈내산 추천

넥카라 추천: 이드몽 프라가 (시즌2)

 


 

강아지나 고양이가 발을 핥거나, 수술 등으로 환부를 보호해야 할 때 목에다가 씌우는 깔때기를 넥카라라고 합니다. 제가 키우는 강아지가 발을 빨아먹는... 발사탕을 하는 아이라 넥카라를 거의 매일 채우고 있답니다. 얼마전 이드몽의 프라가 (넥카라 시즌2)로 교체했는데 꽤 괜찮아서 추천글 남깁니다.
[가격: 18300원, L, 라벤더]
 
 


 
 

100% 국내 소재 국내 생산
생활방수기능

 
 

각도조절 

 
프라가 넥카라는 ufo 넥카라와 달리 얼굴을 감싸는 각도가 있어서 꽃과 같은 예쁜 모양을 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삭시프라가라는 꽃을 닮았기 때문에 프라가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오버사이즈,1단 착용

2중으로 똑딱이가 달려서 용도에 따라 각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주문 후 재봉하기 때문에 요청에 따라 충전 솜 양도 약간 절충할 수 있답니다.

 

차별성

솜이 없는 초경량 제품은 턱을 괴는 것을 좋아하는 강아지 특성에 맞지 않고 , 발에 걸린다는 후기도 종종 보여서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기존 제품(패리스독 꿀잠카라)은 좋긴해도 좀 무게가 있습니다. 또 기존에 쓰던 넥카라는 원치 않은 상황에 솜잠바 입은것처럼 강아지 몸을 덮을 때가 있었습니다. 프라가의 넥카라 각도는 이런 단점을 보완합니다.

아예 충전 솜을 적게 넣은 경량 넥카라를 선택할 경우, 넥카라를 세탁할 때마다 솜이 확 얇아져져서 오래 쓸 수가 없겠지요. 
병원에서 주는 플라스틱 깔때기는 저렴하지만 턱 괴기도 어렵고 습기가 차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똑딱이

1단만 채우면 반지름을 더 크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단을 채우면 고정력이 더 좋아집니다.

2단착용

저의 개는 똑딱이 소리를 무서워해서 단추를 채운 다음 입히고 고정 끈인 스토퍼로 목둘레를 조절합니다.
넥카라에 달린 라벨이 얼굴에 닿는 면이 아닌 바깥에 오도록 채워주세요.

사이즈

 
제품 상세페이지의 체중별 사이즈는  참고만 하고 체중보다 강아지의 다리 길이와 주둥이 길이에 적당한 사이즈를 선택해 주세요.
제 강아지는 몸무게 4kg 체고는 약 28cm인데 다리가 깁니다. 푸들 중에서도 얼굴이 작고 주둥이가 짧습니다. L사이즈 선택했는데 집요한 아이라 요령 좀 생기면 발 핥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세탁정보

손세탁을 권장합니다.
자주 빨지 말고 물티슈로 오염을 바로 닦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기 사용하지 마세요.
보관용 더스트백과 함께 출고되니 착용하지 않을 때도 위생적으로 보관이 가능합니다. 더스트백은
중요한 물건이 아니긴 한데 s사이즈는 더스트백을 증정하지 않습니다.

스마트스토어 링크
(홍보일시 자결함,내돈내산)

https://naver.me/xxYBtR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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