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전용

미니 제습기 추천-보아르 오아 M600/ 무드등, 내돈내산

짱포도 2023. 10. 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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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르 오아- 미니제습기

voar- M600

 


옷방에 둘 미니 제습기를 샀습니다.  간단한 손빨래를 널기도 하고 이불도 보관하는 골방+ 다용도실 같은 방입니다. 습기 차고 결로가 있어서 사람이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방 하나에 미니 제습기면 충분할 것이다’라고 판단해 사이즈도 확인 안 하고 구매했습니다.
내 돈 내 산 후기입니다.

[가격: 52900원]






제품 사진

 

작고 가벼우며 심플하고 기능에 충실합니다.
소음이나 발열이 없습니다.
나쁘게 말하면 이게 되나..? 싶게 조잡합니다.



즈이집 감성 진공 음식물 쓰레기통이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더 작은 것 같습니다.
화장실 변기 위에 올려둬도 거슬리지 않을 법한 사이즈입니다.





상단은 감성적인 우드 전원이 있습니다.
터치로 무드등도 조작할 수 있어 거슬리면 off 하셔도 됩니다.


물건 위치 확인 정도의 존재감으로 책도 볼 수 없는 밝기이지만 몽가 예쁘니까 켜둡니다.

물이 가득 차면 하얀색 불빛이 빨간색으로 바뀝니다.



뒷면 하단에는 작은 물받이가 있습니다. 전원 어댑터의 영향을 받지 않는 위치입니다.



윗커버가 있어 물이 새지 않으며 청소가 간편합니다.



제품 규격

 

  • 사이즈: 146 mm  * 146 mm * 227 mm
  • 무게: 856 g
  • 물탱크 용량: 600 ml (일일 제습량: 300 ml)
  • 사용 면적: 20 m²
  • 작동 온도: 5℃ ~ 50℃ (겨울 사용 가능)
  • 수위 감지 센서 있음
  • 수평감지 알람 기능 (소리)
  • (반도체 기술) 펠티어 소자 채택
  • KC 인증

 

매일 사용해도 한 달 전기요금 1,130 원






사용 후기

 



전원을 켜도 소음은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화장실 팬이나 식품 건조기 소음이 더 큽니다. 아기 방이나 침실에서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실제로 얼마나 제 기능을 할지 궁금해서 방에 젖은 수건을 널고 다음 날 확인했더니 수건은 바삭하게 말랐습니다.




물탱크에 물이 차있습니다. 🫶🏻
(윗부분을 열면 덮개가 열립니다.)


침실/ 현관용으로 추가 구매 의향 있습니다.
단 터치 부분을 포함한 내구성이 그렇게 좋아 보이지는 않네요 ㅋㅋ
따라서 아이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은 주의가 필요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구입처/ 스마트 스토어

https://m.brand.naver.com/voar

보아르 : 브랜드스토어

감성으로 채우는 공간, 보아르

bran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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