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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스랩(오슬랩) 이북리더기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저는 책은 실물 종이책을 사서 봐야한다는 주의였습니다. 그래서 평생 사 모으기만 하니 평생; 공간도 줄어드는 게 당연한 이치이죠. 비싼 전자책 사기는 부담스럽습니다.
오에스랩 이북리더기는 10만 원 이하의 저렴한 가성비 전자책입니다. 물론 국내 정발이 아니고 중국 해외직구를 해야 해서 소중한 내 개인정보가 앞으로 중궈 공공재가 되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_;)
받아보기까지는 13일 걸렸습니다. 통관 이슈로 배송기간은 편차가 있습니다.
제품소개
깔끔한 박스 안에 들어있습니다.

구성품은 본품, 한국형 충전기, c타입 충전 케이블, 핸드스트랩, 설명서입니다. 설명서는 안 봐도 됩니다. 이글 읽으세요.

*기기 오른쪽면 윗부분에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이외에 물리키 없습니다.
제품스펙
- 무게:157 g
- 사이즈: 135.8 X 109.9 mm
- 두께: 8 mm
- 한글지원: O
- 해상도: 200 ppi (8bit 그레이스케일)
- 화면크기: 6인치
-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8.1
- 충전단자: C 타입
- SD카드 지원: 64 G
- 기본용량: 32 G
한글 키보드 지원
- 구글플레이에 접속합니다.
- naver smartboard를 다운합니다. (스마트키보드)
- 설정> 시스템설정> 언어 및 입력> 가상키보드> 키보드관리에서 네이버스마트보드를 on 합니다.
- 🔍를 누르면 나오는 키보드 화면에서 스페이스바를 2초간 누르면 네이버 스마트보드 선택화면이 나옵니다. 선택하면 설정 완료입니다.
사용기
한글화 완료후 교보 E-book어플을 다운받아 실행해보았습니다. 다소 무거운 어플이지만 잘 실행됩니다.

화소가 다소 떨어져서 서재에 불러온 내 책표지 아이콘은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뭉개집니다.
E-ink로 책을 읽으니까 스마트폰이나 패드로 볼 때보다 눈이 매우 쾌적합니다. 정말 종이책 읽는 것 같습니다. 배터리는 한번 충전하면 며칠 갑니다.
기기 속도는 좀 느립니다. 그런데 이북리더기라는 게 원래 스마트폰만큼의 속도가 안 나온다고 하니 그냥저냥 감안하고 볼 만했습니다.
교보어플에서는 소리지원 잘 됐습니다. 앱마다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블루투스 미지원 기기이라 에어팟은 연결 안 되어도 C타입 이어폰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화책 보기 적합한 모델은 아니라고 미리 상품정보에 고지되어 있으나, 궁금해서 만화책도 한번 봤습니다.
그림체나 작화 스타일에 따라 편차가 좀 생길 것 같습니다. 텍스트만 볼 때보다 화면전환 속도가 좀 떨어집니다. 못 볼건 없긴한데 굳이 이걸로 만화책은 보고 싶지 않습니다.

이 기계는 독서 본연의 기능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밀리의 서재같은 도서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는 분은 특히 기계값 금방 뽑으실 것 같습니다.
실물책 대신 이북을 읽으면 공간절약도 되고 휴대성도 좋습니다.
기기만 소중하게 다루면 꽤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내 AS도 지원되는 제품이니 아주 뽕을 뽑을 예정입니다.
오에스랩은 3~40만원 대 고가의 제품보다 사양은 다소 떨어지지만 입문용 이북으로는 좋습니다.
디지털기기 속도나 스펙에 민감하지 않다면 꽤 괜찮게 활용하실 것 같습니다.
단지 초반 설정이 조금 귀찮을 뿐입니다.
추천합니다.
독서량 늘리기에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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