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바잇미 보솜 배변패드 라이트 /내돈내산

바잇미 배변 패드 사용후기

바잇미 배변패드 내돈내산 사용 후기글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배변 패드가 갑자기 똑 떨어진 걸 알게 되어 컬리를 이용하여 구매했습니다. 사실 전 이전에도 보솜패드를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도톰하고 약~ 간 크기가 작지만 흡수력은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렇지만 당시 사소한 이유로 재구매는 안했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바잇미가 보급형으로 출시한 보솜패드 라이트입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는 제품도 링크 남길게요.



👉관련글: 배변패드 내돈내산 추천/요요쉬 패드

보솜패드 라이트

부담은1/2용량은2배

✔️SAP 함유: 2g
✔️중량: 20g
✔️매수: 100매 🆚일반형: 50매
✔️장당가격: 102원 🆚 일반형: 206원

SAP
기저귀 등 각종 위생용품에 사용되는 흡수제로써 자체 부피의 최대 1000배의 물을 흡수합니다.

상세사진

• 사이즈:   50 x 40

보시다시피 두께가 얇습니다. 기존에 나온 일반 배변패드는 폭신폭신하다고 느낄 정도로 두께감이 있었습니다.  라이트 버전이 얇은데다 흡수력도 우수하면 좋았을 테지만 2회 이상 사용하는 것은 솔직히 무리입니다. 무향이며 냄새를 잡아주는 기능도 광고보다는 약한듯 합니다. 그러면 정체성이 일회용 패드라고 할 수 있는데 가격이 쿠팡 가성비 재질은 아닙니다. 또 그렇다고 엄청 비싼것도 아니죠. 애매합니다.


저는 아마 재구매는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마켓컬리 구매평 보고 산건데 어째서 거의 모든 구매자가 호평들인지 이해가 안가요. 중복 세일 먹여서 저렴하게 사면 짐의 부피를 줄여야 하는 여행용 패드로나 다견 가정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전 개 한마리 키우는 집순이고요.

기존의 그래픽 프린팅이 빨간색이라 강아지 방광염의 혈뇨 증세와 흡사해 보여 거부감이 있었습니다. (재구매 안한 이유입니다.) -->현재는 노란색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가격: 11900 원, 마켓컬리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