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마비-원인, 증상, 치료

✔소아마비

小兒痲痹, infantile paralysis, polio

 

영아 마비

 
 
제2 법정 감염병입니다. 많은 환자(소아)가 완치합니다. 그러나 심한 경우 사망하고, 다리가 마비되는 등의 후유증이 남기 때문에 소아마비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1950년대 소아마비 백신이 개발된 이후로 점차 발생률이 낮아져 지금은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원인

 

장 바이러스(enterovirus)의 일종인 폴리오(polio)라는 바이러스

 

감염자의 대변으로 오염된 물을 마시거나 물체와 접촉한 후 입을 만지는 등의 구강 경로로 확산됩니다. 가래, 침, 비말이 공기로 확산되어 감염되기도 합니다. (+침으로 오염된 음식)

 
 


 

✔증상

 

감염자의 70% 이상은 무증상입니다. 증상을 보이는 대부분의 환자는 경미한 증세만 경험합니다. 부전형 회색질척수염과 비마비성 회색질척수염 환자는 완치합니다.
 

 

☑부전형 회색질척수염 (경증)

미열, 경미한 두통, 구토, 몸살, 구토, 구역, 변비 등 단기간의 열성 질환

 

☑비마비성 회색질척수염 

부전형 회백수염 증상, 두통, 구역, 구토를 동반한 독감 유사 증상을 겪습니다.
후기에는 목(경부)이나 척추, 팔다리의 강직(뻣뻣함)을 보입니다.
마비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마비성 회색질척수염(중증)

감염자의  1%만이 이 케이스입니다.
열, 중증 두통, 경부, 척추경직, 심부 근육통 및 허약을 경험합니다. 
후기에는 마비 상태로 악화힙니다. 환자의 2/3은 팔과 다리의 영구적인 후유증을 경험하며, 근육 약화로 다리를 절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후소아마비)
소수의 환자가 사망합니다.

 
 
 

 
✔치료

 

일부 환자는 완전하게 회복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소아마비를 치유하는 치료법이 따로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완벽하게 회복하지 못한 경우 영구적인 후유증이 남게 됩니다.

 

 

☑대증치료

•진통제, 해열제, 휴식
→골격 기형 및 다른 합병증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목적입니다. 

 
 
 
 

✔예방

 
 

모든 소아는 정기적으로 예방 백신을 여러 번 접종합니다. 백신은 매우 효과적인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