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코레일 멤버십 라운지 카페- 당일티켓 10 % 할인

 

용산역- 코레일 라운지 리뉴얼

 

코로나로 한동안 운영을 중단했던 서울/ 용산역의 코레일 라운지가 새단장 후 카페로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사실 그렇게 자주 갈 일이 없다보니 관심을 가지지 않았지만 이용해보니 가격도 좋고, 편리하게 바뀌어서 후기를 남깁니다.
 
 

당일 승차권 소지 고객 10% 할인

 

당일 열차를 이용하는 승객에게는 카페 이용 금액의 10%를 할인해 줍니다. 주문을 받는 직원에게 티켓을 보여주며 직접 요청할 수도 있고, 키오스크 기계에서 셀프 주문도 가능합니다.  아메리카노 기준으로 할인받은 가격은 3400원입니다. 



*베이커리와 병음료는 제외 대상입니다. 제조음료만 할인됩니다. 
*개인컵 소지 고객은 300원 추가할인됩니다.
 

 

 

키오스크 기계

 

 

애플페이, 티머니 결제도 가능합니다.
 
 
 

총평

 
리뉴얼 이전에는 입구에서 티켓의 바코드를 인증해야 휴게실의 문을 열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입구가 개방되어 있으며 주문 시 할인받는 과정에서만 바코드가 필요합니다.


열차 이용객 특성상 1인 손님도 많고, 또 이전처럼 열차 승객만 이용하는 것도 아닙니다. 따라서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는 아니어졌습니다. 1인 테이블과 테이크아웃 손님도 많고 회전이 빠른 카페입니다. 

콘센트 공간이 많습니다. 아이파크 백화점 건물이라 워낙에 카페가 많긴 하지만 그중에서도 저렴한 편입니다. 


매장 내에서는 기본적으로 와이파이가 잡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용산역 3층의 와이파이는 왠지 좀 불편해서 저는 잘 사용한 적이 없네요. 

 
 

 

위치

 
용산역 3층 기차역 광장
백화점 올라가는 (왼쪽) 입구 에스컬레이터 옆
 
 
+기차 탑승 입구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