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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위험한 꽃들🚫
꽃을 선물 받거나 나들이 및 산책을 할 때, 반려견의 안전을 위해 보호자가 미리 알아두고 피해야 할 꽃들을 모아봤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히아신스 (히야신스)
*독성이 있어 강아지가 섭취 시 구토나 설사(복통)를 유발합니다.
->리코인(Lycorine), 여러 알칼로이드 성분
➡️튤립
구근이라고 하는 알뿌리에 *독성이 있습니다.
->튤립알린(Tulilalin) A, B
구토, 설사, 호흡 곤란을 일으킬 수 있고, 삼켰을 때는 접촉한 입주위 피부까지 부어오릅니다.
향기만 맡아도 급성 신부전의 위험이 있고, 경우에 따라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튤립축제 #주의
➡️수국
꽃과 줄기, 이파리에도 청산글리코시드(Cyanogenic glycoside)라는 독성이 있어 강아지가 섭취하면 중독 증세를 일으킵니다. 청산글리코시드는 동물의 정상적인 전자 전달계 작동을 방해합니다.
➡️진달래, 철쭉
특히 진달래는 사람에게 해가 없지만 , 이 꽃들은 강아지에게는 매우 위험한 그라야노톡신(Grayanotoxin)이라는 독성을 가졌습니다. 구토, 설사, 경련, 발작,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을 유발합니다. 과다 섭취 시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산책주의 #화단주의
➡️벚꽂
여태 의심도 한 적도 없지만 의외로 벚꽃은 강아지에게 위험한 꽃입니다. 하지만 강한 독성을 가진 것은 아니라 소량 섭취하는 것쯤은 괜찮습니다. #꽃개 #꽃놀이
➡️카네이션
약한 독성이 있어 소화기 장애와 피부염을 유발합니다.
➡️샤프란(붓꽃)
섭취 시 화상, 설사, 구토, 간 손상, 신장 손상, 발작, 심장 부정맥, 골수 기능 저하, 그리고 다발성 장기부전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선화
리코린(lycorine)과 같은 알칼로이드(alkaloid) 계통의 유독 성분이 있습니다. 섭취시 설사, 구토, 침 흘림,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심한 경우, 호흡 곤란, 신장 손상, 부정맥 등을 보입니다.
➡️국화
*독성이 강아지에게 심한 중독 증세를 일으킵니다. 피부에 닿았을 때 피부염이 생길 수 있고, 섭취하면 설사, 구토 등을 일으킵니다. 꽃, 줄기, 잎 모두 먹으면 안 됩니다.
->세스퀴테르펜(Sesquiterpene), 락톤(lactones), 피레트린(pyrethrins)
➡️대상화
섭취하면 구토, 설사, 간 문제,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히비스커스
꽃을 섭취하면 구토, 설사, 식욕 부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베고니아
식물의 전체적으로 독성이 있지만 구근에는 특히 강한 독성이 있습니다. 섭취하면 구내염, 입술 부위에 접촉성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침을 흘리기도 합니다.
➡️상사화(꽃무릇)
뿌리에 강한 독이 있습니다.
➡️데이지
어떤 데이지는 독성 성분이 전혀 없지만, *독성이 있는 데이지가 간혹 있습니다. 데이지의 품종은 약 600종이 있다고 합니다.
->세스퀴테르펜(Sesquiterpene), 락톤(lactones), 피레트린(pyrethr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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