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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 증상, 예방, 치료

짱포도 2023. 9. 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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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

hepatitis B

 
 

B형 간염 바이러스(hepatitis B virus, HBV)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간의 염증성 질환입니다.
 




 

원인

 

 

  • 감염된 혈액 체액에 의한 감염
  • 주산기 감염 (B형 간염이 있는 어머니로부터의 태아의 수직 감염)/ ※ 유전병은 아닙니다.
  • 성적인 접촉 (타액, 질액, 정액)
  • 면도기
  • 손톱깎이
  • 칫솔 
  • 수혈
  • 오염된 주삿바늘 재사용

 

 

간염 환자와 함께 식사(식기 공유, 보균자가 요리한 음식 섭취) 하거나 재채기, 기침 , 포옹 등의 일상적인 생활 접촉으로는 전염되지 않습니다.




 
 

증상

 


 

  • 대부분 무증상
  • 피로감
  • 미열
  • 근육통
  • 가려움증
  • 오심 (메스꺼움
  • 구토
  • 식욕 부진
  • 복부의 불쾌감
  • 배탈
  • 설사
  • 황달
  • 콜라색 소변
  • 회색빛 대변
  • 관절통
  • 증상이 심하거나 오래 지속→ 간경변증🚨
  • 간경변증→간암 발생 위험🚨
  • 사망🚨🚨

 






 

치료

 
 

성인이 급성 B형 간염에 걸린 경우, 특별한 치료를 받지 않더라도 양질의 식사를 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95% 이상이 자연적으로 회복합니다.
 



 

급성 B형 간염이 만성화되는 비율

성인 ▷ 1% 미만
유아 감염 ▷ 20%
주산기 감염(산모에 의한 감염) ▷ 90%

 

 
 
 
 

✅약물 치료

 

  • 항바이러스제→ 경구 투여
  • 페그인터페론(Peginterferon)→ 주사제

 
 
 

간이식 ⚠

 

증상이 심한 경우 간이식 수술을 시행합니다.

 




식이요법

 
 

단백질이 충분한 식사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생약을 포함한 각종 의약품, 한약, 건강식품 등은 간염의 경과에 오히려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복용 전 전문의와 상담합니다.
 
 

 

예방

 
 

우리나라는 모든 국민이 B형 간염 예방접종을 합니다.
백신을 접종한 후 체내에 항체가 생겼는지 여부를 확인합니다. 
 
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인 산모가 아기를 출산하는 경우에는 출산 전 반드시 B형 간염 백신과 면역글로불린을 투여 받습니다. 임신 후반기에 예방적 목적으로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할 수도 있습니다.




태어난 신생아는 출생 즉시 면역글로불린 주사와 백신을 함께 접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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