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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외사시(소아사시)-원인,증상,치료

짱포도 2025. 2. 2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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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외사시
intermittent exotropia




소아사시/후천적 사시


소아에게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안과 질환으로
눈이 귀 쪽으로 돌아가는 사시입니다.





원인


외안근의 비정상적인 부착
외안근유착
기타 외안근이상
중추신경계 이상
크루존증후군
사두증
고도원시
선천적 백내장
망막/시신경 이상
약물
미숙아





증상


증상이 항상 나타나는 것이 아니며 피로할 때나 기상 시, 졸릴 때, 멍할 때, 열이 날 때, 공상할 때, 알코올이나 약물 섭취 시 간헐적으로 발생합니다.
복시, 눈부심(한쪽 눈 찡그리기), 입체 시 상실 등의 시력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


간헐적 외사시는 전반적으로 진행하는 양상을 보이지만 경우에 따라 더 이상의 진행이 발생하지 않거나 자연 치유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크면서 괜찮아지겠지 하면서 치료를 미루다가 시기능 발달이 손상되는 경우도 흔합니다. 한번 손상된 시기능은 회복이 어렵습니다.



☑️비수술적 치료

  • 굴절이상교정
  • 오목렌즈 착용
  • 프리즘 안경 착용
  • 기능적 훈련




☑️수술적 치료

아동기 때 보터 있던 외사시는 수술 후에도 양안시기능이 정상화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개 만 2세 이후 수술합니다.
약시가 있는 경우 약시 치료가 선행되어야 하며, 사시각이 15 프리즘디옵터 이상이거나 성인의 경우에는 빠른 시일로 수술합니다. 약 8~10 프즘디옵터로 교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수술 후 복시, 공막천공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며 외사시의 재발은 흔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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