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리미널 효과- 잠재의식 메시지

서브리미널 효과

Subliminal effect

 

‘서브리미널(subliminal)’: 잠재의식 상태

 

 

영상물에 보이지 않는 1프레임을 삽입해 잠재 의식에 각인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브리미널 광고(subliminal advertising)

 

간접 광고 효과

 

 
 
 

사람들은 익숙한 것을 선호하는 심리가 있습니다. 찰나의 광고(음향, 도형, 음악 등의 무의식적인 자극)를 봤다는 것을 기억하지 못할지라도 익숙하지 않은 다른 것에 비해 선호도가 올라간다는 효과가 있습니다.

 
반면 시청자의 심리를 조종하기 위해 악용될 여지도 있습니다.
 
 
※한국은 서브리미널 광고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다른 여러 국가에서도 서브리미널 광고를 규제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카리의 실험

최초이자 가장 유명한 사례는 제임스 비카리(James McDonald Vicary)가 실시한 1957년 마케팅 실험입니다. 그는 관객들이 영화를 볼 때 영화 중간 중간 아주 빠르게 지나가는 자막(코카콜라를 마셔!, 배고파? 팝콘을 먹어.)를 삽입한 뒤, 관객들의 팝콘과 콜라 소비량이 증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시 말해, 미디어가 인간의 잠재 의식을 조종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연구를 통해 이 실험은 당시 기술력 등의 허점이 제기되었습니다.

 

 
 
 

💡마케팅 사례

1. PPL(Product in Placement, 간접광고
2. 살 빠지는 주파수, 성적이 오르는 소리, 연락 오는 주파수 등 

 
 
 
 

👉잠재의식 효과와 음모론

 

심리학자들이 확인할 수 있었던 잠재의식 효과는 매우 미미했고 시간이 흐르면 사라진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다수의 사람들은 마치 음모론처럼, 광고 회사나 기업이 무의식 중에 사람들의 소비 심리를 조작하기 위해 잠재의식 광고를 비밀리에 사용중이라고 확신합니다. 심지어 정치적으로도 사용하고 있다고 믿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