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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장액망막병-증상,치료/ 시력저하,변형시

짱포도 2024. 2. 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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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장액망막병

 

황반아래에 특별한 원인 없이 물이 고이는 현상

 

 
 

망막의 중심부인 황반을 중심으로 망막의 후극부에 액체가 축적되면서 황반부에 부분적인 망막이 박리되는 질환입니다. 주로 시력이 좋은 30~50세의 젊은 연령대에 급성으로 발병합니다. 
 
 

원인

 

명확한 발병기전이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맥락막 염증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합니다.

 

  • 과로
  • 수면부족
  • 흡연
  • 심한 스트레스
  • 과음
  • 고혈압
  • 전신적 스테로이드
  • 임신 중 혈중 스테로이드

 

⚠스테로이드

  • 먹는 스테로이드 처방약
  • 스프레이(천식, 비염)
  • 연고(피부)에 포함된 스테로이드 성분
  • 한약/ 건강식품에 포함된 스테로이드

 
 
 

<관련 직업>

  • 야간 작업
  • 야간 운전

 
 





증상

황반변성과의 감별이 매우 중요합니다.

 


 

  • 다양한 정도의 시력 저하
  • 눈앞이 뿌예지거나 중심시력이 가려진 듯한 증상
  • 소시증▶ 물체가 작게 보이는 증상 
  • 중심 암점 ▶ 집중해서 보려는 부분이 흐리게 보이는 증상
  • 변시증 ▶ 물체의 선이 휘어지거나 끊어져서 보이는 증상
  • 실제와 색이 다르게 보이는 증상
  • 멀리 보이는 증상

 

 

치료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경우도 있지만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재발, 혹은 황반 변성으로 진행하거나 시력상실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스테로이드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드시 스테로이드 사용을 중지합니다.

 

 

1 약물치료

 

  • 항혈관내피성장인자항체 주사: 비정상적으로 혈관성장을 촉진하는 물질을 억제하는 약물
주사치료는 광역학레이저치료보다 망막 위축 부작용 위험이 적습니다. 일부 환자들은 효과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2 레이저 광응고술

 
망막에 직접 레이저로 누출점을 광응고시켜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예후 

 

  • 휴식을 취하면 대부분 3개월 내로 호전됩니다.
  • 주변부 시력이 정상으로 돌아오더라도 중심부 혹은 중심 주변 암점이 영구적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 오래 진행되면 망막색소 상피 변성에 동반되어 시력이 영구 소실되고, 맥락막 신생 혈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재발률은 50% 정도입니다.

 
 


생활 가이드

 

심한 스트레스를 피합니다.
흡연자는 금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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