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역 애견동반 카페 -너프커피

평택역에서 도보로 갈만한 애견 동반 카페

너프 커피는 평택역 오거리 우체국 맞은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역에서는 좀 더 들어가야 하지만, 어쨌든 교통이 편리한 곳에 있고 강아지 동반도 가능해서 반려견과 함께 몇번 가본 곳이에요. 일반 애견카페는 사회성이 부족하고 엄마 바라기 인 아이의 성향에 맞지 않아서 그냥 조용하게 동반 입장 가능한 일반 카페를 선호합니다.

외부 포토존

카페 외부에서 찍어 봤어요. 그냥 찻길 옆입니다. 하지만 색감이 예뻐서 한동안 제 잠금화면이었죠.

아담하고 편안한 분위기

입은 옷은 코크밀 크림 블라우스입니다. 미용이 되어 있는데도 물을 마셔가지고 입 주위가 지저분해요. 게다가 작은 아이인데 몸집이 조금 건장하게 나왔네요.
매장은 작은 규모이지만 깔끔하고 예뻐요.
창이 크고 볕이 잘 들어서 사진이 잘 나옵니다. 말없고 친절하신 사장님… 강아지를 받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는 반려동반 매장에 갈 때마다 고마움을 느낍니다.

휘낭시에와 시그니쳐 음료 맛집

제가 밥을 먹고 바로 가서 디저트를 많이 시키지 못했습니다. 원래같으면 두개는 기본으로 먹었겠지요.
휘낭시에가 맛있었어요.

종류도 여러 가지 있습니다.




여기부터는 두 번째 방문입니다.
미용하고 바로 왔어요.

가방은 서루 마일드 펫 백 스카이 블루고요. 무거운 가방 들다가 바꿨는데 엄청 편합니다. 옷은 유니크한 손뜨개 원피스였어요.슬프게도 늘어나서 저때 입고 다시는 입힐 수 없었습니다.

감성 샷에 무지합니다. 먹고 나서 생각났어요. 아무튼 맛있었다는 것을 어필하는 사진입니다.


좌: 토마토 바질 에이드. 처음 먹어 봤지만 충격적으로 맛있길래 이날 이후 토마토 바질 에이드 나오는 카페 찾아다녔습니다.
우:  평택 커피/ 아인슈페너. 시그니쳐 음료에 붙인 이름에서 평택인의 기상과 웅장한 자부심을 느꼈습니다.크림이 쫀쫀하고 맛있어요.




여기까지입니다. 미흡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방문 의사 있어요.

위치

너프 커피
경기 평택시 중앙로 58 1층 너프 커피
https://naver.me/5B1vq7nX

너프커피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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