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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맥판막협착증-심장질환, 증상, 치료

짱포도 2023. 9. 2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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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맥판막협착증

aortic stenosis

 
 

심장에서 온몸으로 피가 나가는 문인 대동맥판막이 딱딱해지고 좁아져, 좌심실에서 대동맥으로 혈류가 충분히 나가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원인

 
 

노화

 
 

  • 대동맥 경화증: 노화로 인해 심장 판막에 칼슘이 침착되어 석회화 (퇴행성 질환)
  • 대동맥판막의 선천적 이상: 이엽성 판막 질환
  • 아동기에 앓은 류마티스열

 
 



 

 증상

 
 

노화로 인한 전신 쇠약과 비슷하여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 무증상
  • 현기증
  • 흉부 압박감/ 흉통 (협심증 증상)
  • 어지러움
  • 호흡 곤란
  • 실신

 
 




 

치료

 
 
 

✅경피적 대동맥판막 치환술(TAVI) 

 

개흉 없는 비수술 시술법
경도관 대퇴동맥을 통해 인공판막을 삽입/ 이식하는 수술이며 주로 고령의 환자에게 시행합니다.
(전신마취 없이 수면 마취나 국소 마취로 진행되며 시술 시간은 30분 정도입니다.)

수술 후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막기 위해 와파린이라는 항응고제를 평생 복용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80세 이상 환자는 수술 위험도를 따지지 않고, 산정 특례 적용 시 본인 부담금 5%로 시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80대 미만 환자는 수술 위험도에 따라 선별적으로 급여가 적용됩니다.

👉중등도 위험군: 본인 부담금 50%
👉저위험도: 본인 부담금 80%
 


**따라서 연령 등, 경우에 따라 경제적 비용에 대한 부담 발생으로 수술하는 환자도 있습니다.
 

 
 

✅수술

 

☑풍선 판막절개술 (심장 도관술)

선천성 대동맥판막 협착증 등 선천적으로 판막에 결함이 있는 젊은 환자에게 시행할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

 

심부전 치료

  • 이뇨제
  • 강심제

 
흉통

  • 니트로글리세린

 
 
 
 

예방

 
 

대동맥판막 질환은 대부분 퇴행성 원인이므로 질환 자체를 일차적으로 예방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평소 꾸준한 운동, 특히 달리기, 걷기. 계단 오르기 등 하체 근육 관리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기본 건강 검진을 꾸준히 받습니다.
 
 





 
 
*이 게시물은 세계 심장의 날 (9월29일)을 맞이하여 작성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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