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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육종- 뼈암, 소아암/ 증상/ 생존률

짱포도 2024. 5. 1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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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육종

Osteosarcoma, sarcoma

 
 

골육종은 나 연부 조직에 발생하는  발생하는 원발성 악성종양(암) 중에서 가장 흔합니다.


10대 성장기 남성에게 가장 많이 발병합니다. 암이 발생하는 가장 흔한 부위는 무릎 주변의 뼈입니다.




원인

뚜렷한 발병 원인을 찾을 수 없습니다.




  • 과거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우
  • 암이 잘 발생하는 특정 질환 증후군이 있는 경우
  • 이전에 있던 전암성 병변에서 2차 발생한 경우
  • 유전
  • 흡연
  • 유전성 망막모세포종(눈동자에 생기는 암) 환자
  • 잘못된 식습관



거의 대부분의 청소년 골육종 환자는 이런 발병 원인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증상


  • 오래 지속되는 심한 뼈 통증
  • 해당 부위 부종


치료


➡️수술



•종양 제거 수술

골육종을 완전히 치료하기 위해서는 종양 주변의 정상 조직을 포함한 광범위한 절제술이 필요합니다

과거에는 팔다리에 골육종이 발생하면 주로 전통적으로 팔다리 절단술을 시행하였으나 현재는 수술의 범위를 최대한 줄이고 있으므로 팔다리를 절단하지 않아도 됩니다.


⚠️불가피한 팔다리 절단술

  • 결손 부위의 기능적 재건이 불가능한 경우
  • 해당 부위가 감염된 경우
  • 보존술 후 불치의 합병증이나 병적 골절이 예상될 경우
  • 보존술 후 어린 환자의 양쪽 다리 성장 차이가 앞으로 많이 날 것이라고 예상하는 경우 -> 의족보다 장점이 떨어짐


필다리 절단술 이후 의족을 착용합니다.





•폐 절제술

폐에 전이 병소가 있는 경우 시행합니다.
양측 폐에 모두 전이되었으면 시행할 수 없습니다.
폐 절제술 이후 남은 폐의 기능으로 생존 유지가 적절할 것이라고 예상해야 시행합니다.





➡️항암 약물 치료

항암제를 투여하여 암 세포를 없애는 것입니다. 수술 전 약 2게월 정도 선행 항암 화학요법을 시행해 종양과 수술의 범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실시하는 항암 약물 치료는 약 1년 정도 소요됩니다.



➡️방사선 치료

고용량의 방사선을 암에 조사하여 암 세포를 없애는 치료방법입니다. 수술적 제거가 불가능한 병변일 경우 사용합니다.

수술 후 병리학적 위험 인자가 발견된 경우 추가적으로 방사선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경과/ 생존률



1. 골육종이 팔다리에 발생한 경우

비교적 예후가 좋습니다. 선행 화학요법을 실시하면 예후가 더욱 양호합니다.



2. 진단 당시 이미 원격 장기로 전이된 경우

장기 생존 가능성이 20% 미만입니다. 특히 뼈에 다발성 골육종이 존재하한다면 예후가 아주 불량합니다.



3. 폐로 전이된 경우

전위 부위를 절제 가능한 경우, 5년 생존 가능성 약 4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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