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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모티브 증후군/ 운동기능저하증후군_걷기근육약화

짱포도 2023. 9. 2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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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모티브 증후군, 로코모티브 신드롬

Locomotive syndrome

 
 
 

운동기능저하증후군


 
 

 뼈, 척추, 관절, 신경, 근육 등 운동과 관련된 기관이 약해져 통증이 발생하고, 점차 기능이 약해지면서 나중에는 걷기에도 어려움을 겪는 질환입니다.
 

 
 

원인

 
 

근육량은 40세 이후부터 자연적으로 감소합니다.
로코모티브 증후군은 노화로 인한 운동 기능 약화의 개념입니다.
 

 
하지만 움직이는 활동보다 스마트폰 사용이 늘고, 좌식 생활이 일반화된 현대 사회의 20~ 30대의 젊은 사람들도 운동 부족으로 신체 기능이 퇴화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어린이들에게도 초기 징후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노인성 근골격계 질환인 근감소증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해당 연구는 국제학술지 ‘Journal of Exercise Rehabilitation(JER)’에 개제됨-

 
 
 
 



혹시 나도..?

 

⚠해당되는 사항이 하나라도 있다면 운동기능 장애로 판단

 
 

 
- 5초 이상 한 발로 서 있기 힘듭니다.
- 청소기 사용, 이불 개서 올리기 등 힘을 쓰는 집안일이 힘겹습니다.
- 15분가량을 계속해서 걷지 못합니다.
- 계단을 오를 때는 난간을 잡아야 합니다.
- 쭈그려 앉으면 중간에 멈추거나 뒤로 넘어갑니다.
 

 
 





➡운동기능저하증후군 테스트

 
 
 
 

1. 약 40cm 높이의 의자에 무릎이 90도 이하로 구부러지도록 앉아있다가, 한 발로 일어나 봅니다.
이때 두 손은 팔짱 끼듯 가슴 앞에 모읍니다. 
양 팔의 반동으로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한 발로 일어나는 것에 실패했다면 운동기능저하증후군 초기로 판단합니다.

 

:대퇴사두근과 엉덩이 근육이 약화되었음을 의미합니다.

 
 


 

2. 보폭을 최대한 크게 해 두 걸음 걸었을 때, 보폭의 총길이가 본인 키의 1.3배 미만인 경우에도 운동기능저하증후군 초기라고 판단합니다.
 
: 종아리 근육 약화를 의미합니다.





 

✅운동 (예방, 개선)

 

현재 관절·척추 질환이 없다면 아래의 운동법이 운동 능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로코모션 훈련법(locomotion training)







1. 눈 뜨고 한쪽 다리로 서 있기

양다리를 번갈아 가며 1분씩, 매일 3회 시행합니다.

 
 
 

2. 스쿼트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습니다.
이때 무릎이 굽혀진 각도는 최대 90도를 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와도 안 됩니다.

이 동작을 한 번에 5~15회, 매일 3번 시행합니다.

 


3.. 똑바로 서서 발뒤꿈치를 천천히 들었다 내리기

해당 동작을 10~20회씩 매일 3번 시행합니다.

 
 
 

4. 런지

똑바로 선 채로 한쪽 다리만 앞으로 내딥니다.
내디딘 다리의 허벅지가 바닥과 평행해질 때까지 엉덩이를 아래로 낮춥니다.

이 동작을 10~20회씩 매일 3번 반복합니다.



5. 걷기

걷기는 노인이 근육량을 유지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운동입니다.

내리막길 걷기는 근육 약화와 신체 기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6. 의자를 이용한 운동

양손으로 의자 뒤를 잡고 발 뒤꿈치를 들었다가 내립니다. 뒤꿈치를 올리면서 무릎을 90도로 굽혔다가 내립니다. 양쪽 모두 3~8회 반복합니다. 이 동작이 동작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의자에 앉았다 일어서기를 10회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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