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장애/ 뚜렛 증후군 -원인, 증상, 치료

틱장애

tic disorders, tic disorder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한 불수의적 행동

 

※불수의적 뜻: 자기의 마음대로 되지 아니하는. 또는 그런 것.

 
 

18세 이전 소아기에 발생하기 쉬운 신경 질환 중의 하나입니다.
전체 아동의 10~20%가 일시적인 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강박증과는 다르고, 지적 장애와 관련이 없습니다.

 

 

 
 

원인

 

 

• 유전적 요인
• 뇌의 구조적/기능적 이상
• 뇌의 생화학적 이상
• 호르몬
• 출산 중 뇌 손상/ 세균감염

 
 

*헌팅톤병, 뇌염과 같이 다른 장애나 약물로 인한 틱은 틱 장애로 간주하지 않습니다.

 
 
 

 

증상

 

운동 틱(근육 틱)과  음성 틱으로 나눌 수 있으며, 고의적인 행동이 아닙니다. 나무라거나 벌을 주어서 증상을 제지하려고 할수록, 감정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오히려 심해집니다.

두 가지 종류의 틱이 모두 나타나면서 전체 유병기간이 1년 이상이면 뚜렛병(Tourette’s Disorder)이라고 합니다. 

 

①단순 틱

 
 

• 다리 떨기
• 고개 끄덕이기
• 얼굴 찡그리기
• 눈 깜빡이기
• 어깨 들썩이기
• '아', '오', '음' 등 소리 내기
• 입 벌리기
• 킁킁거리기
• 헛기침하기
• 가래 뱉는 소리 내기
• 소리 지르기
• 머리 흔들기
• 머리 가다듬기
• 말 더듬기
• 냄새 맡기
• 눈 흘기기
• 코로 세게 숨쉬기
• 휘파람 불기
• 숨 급하게 들이마시기

 
 

②복합 틱

 

• 때리기
• 자신을 때리기
• 물건 던지기
• 제자리에서 뛰어오르기
• 욕설증
• 침 뱉기
• 남의 말 따라 하기
• 남의 행동을 따라 하기
• 사회적인 상황과 관계없는 단어 말하기 (음란 또는 대변과 관련)
• 타인이나 물건 만지기
• 손 냄새 맡기
• 위험한 것을 만지려고 함
• 성기 만지기
• 외설적인 행동하기

 
 
 
👉사람들의 편견과 다르게 뚜렛 증후군 환자들의 최소 85%는 욕설증과 무관합니다.
 

 

 

 
 
 
 
 

치료

 
 

약물치료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약물 치료

 

☑경증 틱

 

• 클로니딘
• 구안파신

 

 

☑중증 틱

 

•  항정신병약→ 리스페리돈, 할로페리돌, 피모자이드, 올란자핀

 

☑강박 특성

 

• 항우울제→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

 


 
 

✅CBIT (행동 치료)

 

• 습관 반전 훈련: 틱을 대신하는 새로운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 교육: 틱이 발생하거나 악화하는 상황을 환자 본인과 가족에게 인지 시킵니다.
• 이완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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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과 동반 질환 주의

우울증
양극성 장애
물질 사용 장애